‘댕플스테이’부터 반려견 전용기까지!
댕플스테이
@banlife_official이제 반려견과 함께 템플스테이를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지난 18일 충북 증평 미륵사에서 처음으로 열린 ‘댕플스테이’는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가 증평군 및 관광 스타트업 ‘반려생활’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미륵사 주지 정각스님과의 사찰 잔디밭 차담 및 법당 내 예불 체험, 반려견과 교감하며 소원지를 쓰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반려견 전용 염주, 물그릇 등 특별 기념품을 제공한다는군요. 올해 연말까지 매월 1회 진행되며, ‘반려생활’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숲속 멍스토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만든 체험 프로그램 ‘숲속 멍스토랑’은 견주와 반려견이 함께 우리 임산물인 고사리, 표고버섯, 산부추, 도라지 등을 활용한 요리를 맛보고 즐기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경기도 양평군 국립산음자연휴양림에서 5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총 4회 운영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