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뿐인 무대 위에서도,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생의 한가운데서도 우린 ‘죽을 때까지 친구’. 코첼라를 지나 새 앨범 〈GOLDEN HOUR : Part.1〉으로 돌아온 에이티즈 산과 우영이 함께한 시간 속에 영원한 다짐을 새기다.
ARTIST BOYS 화려한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존재감으로 코첼라 무대에서 K-팝 그룹의 위상을 다시 한번 높이고 온 그룹 에이티즈. 영혼의 단짝 산과 우영은 커플 타투를 할 정도로 사이가 좋다. (왼쪽부터)우영이 이너 톱으로 입은 데님 재킷은 에곤랩(Egonlab), 기하학무늬와 스터드 장식이 눈에 띄는 재킷과 버뮤다 쇼츠, 레이스업 부츠는 에트로(Etro). 산이 입은 민소매 후드 톱과 함께 스타일링한 스카프, 박서 쇼츠, 데님 바이커 팬츠, 로고 벨트는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코첼라 페스티벌에서 아주 ‘몰아쳤’더군요. 아직 그때의 열기가 남아 있나요?
우영 무대 준비하는 기간을 포함해 총 3주 정도 꽤 길게 머물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