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이희준이 보여준 적 없는 맛.
블랙 더블 재킷, 팬츠 스커트, 모두 베르사체. 블랙 스퀘어 토 에나멜 슈즈, 페라가모. 블랙 삭스는 스타일리스트의 것. 코트, 팬츠, 슈즈, 모두 알렉산더 맥퀸. 이너 톱, 벨트, 브레이슬릿, 링은 모두 스타일리스트의 것. 그레이 셔츠, 페라가모. 오렌지 틴트 선글라스, 젠틀 몬스터. 팬츠, 에스티유. 톱, 벨트, 링, 브레이슬릿은 모두 스타일리스트의 것. 슈즈, 어네스트 W.베이커 at 10 꼬르소 꼬모. 선글라스, 젠틀 몬스터.LEE SUNG MIN
브라운 수트, 민트 레더 넥타이, 셔츠, 모두 보테가베네타. 블랙 볼 캡은 이성민의 것.GQ 예전에 한 밸런스 게임에서 ‘얼굴 천재 vs 연기 천재’ 중 주저 없이 얼굴 천재를 고르셨단 말이죠. 얼굴 천재 하고 싶다고 하시면서.
SM (빙그레) ‘잘생겼다’는 의미로 한 말이 아니었어요. 저는 늘 평범한 인상의 배우라고 생각해서 어떤 확실한 캐릭터를 지닌 ‘얼굴 천재’를 의도한 거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