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아이콘에서 영화배우로 변신한 셀레나 고메즈의 칸영화제 입성은 팬들을 열광케 했습니다.
Getty Images팝 스타가 칸에 도착하면 무엇을 할까요? 당연히 쇼핑을 하러 갑니다. 망고 매장 밖에서 포착된 셀레나는 셀프 포트레이트의 산뜻한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입고 있었습니다. 골드 버튼에 페플럼 장식이 들어간 상의에 플리츠 스커트가 부착된 350파운드의 비교적 저렴한 드레스였죠. 화이트에 블랙 컬러로 포인트를 준 로저 비비에 슬링백 펌프스에 세련된 아스피날 오브 런던의 톱 핸들 백, 화이트 프레임의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골드 스테이트먼트 이어링으로 룩을 완성했죠.
Getty Images전 세계 스타들이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가장 탐나는 패션 하우스의 오뜨 꾸뛰르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치장하는 동안, 셀레나는 통념을 깨고 시크한 스타일에는 비싼 가격표가 필요하지 않다는 걸 보여줬습니다.
물론 지난 18일 그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