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이렇게 예쁜 신발이 나오면 어떡하죠?
아디다스 Wales Bonner x Adidas Samba
패션 디자이너 웨일즈 보너의 디자인 철학이 담긴 협업 제품이 또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번에도 핫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출시된 아디다스 웨일즈보너 실버 메탈릭 컬러의 경우 발매가 대비 5배나 가격이 뛰었을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끈 적이 있다. Grace Wales Bonner는 자메이카계 영국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로 일상적인 옷차림에 세련된 우아함을 더하는 걸로 유명하다. 특히 그녀는 아프리카 디아스포라 문화, 흑인 문화 등에 관심이 많은데 이번 협업에서도 그런 성향이 그대로 반영됐다. 어쩌면 삼바와 가장 어울리는 협업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