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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작가상 2023’, 가장 인간다운 미술

현대미술이 흥미로운 이유는 역설적으로 이것이 궁극적으로 향하는 것이 미술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야기든 할 수 있는 현대미술은 그 무한하게 자유로운 여정의 종착지를 다름 아닌 인간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런 속성은 예컨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의 <올해의 작가상>(내년 3월 31일까지) 같은 전시에서 여실히 드러나죠. 한 사람의 작업 세계에 집중하기보다는 한국 미술계의 안팎, 동시대에 활동하는 미술가의 지형을 그려내는 전시에서, 특히 올해는 인간의 존재와 역할, 그 밖의 대상과의 관계를 고찰하는 포스트휴머니즘이 눈에 띄는군요. 신작과 전작을 아울러 소개하는 형식으로 거듭난 이번 전시에서 현대미술가 4인이 한결같이 ‘우리’에 몰두하고 있다는 건 아마도 우연이 아닐 겁니다. 지난 몇 년 사이에 전례 없는 전염병, 전쟁, 자연재해 등을 동시다발적으로 함께 겪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서, 각기 다채로운 방식으로 활동해온 미술가들의 협연을 본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이 협연의 주제는 바로 ‘인간다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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