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의 당신, 괜찮은가요?
<혼자서도 행복할 결심>(이아소, 2023)의 저자 제인 수는 꼬이기만 하던 인생을 마흔이 훌쩍 넘어서야 온전히 받아들이고 인정하게 됐다. 수동적인 체념이 아니라, 주체적이고 긍정적인 방법으로 말이다. 이 책에는 4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경험담이 가득하다. 내 친구 이야기 같아서 웃다가 내 이야기 같아서 코끝이 아리기도 한다. 여기, 그녀가 이야기하는 ‘마흔이 된 우리가 결심할 것들’을 소개한다.
사이즈는 변한다
늘 입던 사이즈대로 입었는데 어느 날 불편하다면? ‘난 이 정도가 적당해’라고 타협해왔다면? 이제 변화를 시도할 때다. 갈수록 체형은 변한다. 편안함을 위해 본래 사이즈의 한 치수 위나 아래를 선택해보자. 새로운 ‘저스트 핏’을 발견할 수 있다. 옷뿐 아니라 점심 메뉴, 사는 동네, 화장품 등 ‘나는 이 정도가 맞다’고 반쯤 타성적으로 판단하던 것을 귀찮아하지 말고 바꿔본다.
사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