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런트로의 남자들.
LOUIS VUITTONㅣKENDRICK LAMAR, RUSSEL WESTBROOK, GANG DONG-WON
버질 아블로의 시작과 끝을 보여준 루이 비통 쇼. 포문을 연건 버질에게 바치는 세레나데를 선사한 켄드릭 라마였다. 그의 노래를 시작으로 캣워크가 분주히 움직였고, 루이 비통의 앰버서더 강동원과 패셔니스타 농구선수 러셀 웨스트브룩 등의 얼굴이 스쳤다.
GIVENCHYㅣJ. BALVIN, TYGA, ASAP TYY
스트리트 무드에 영향일까? 지방시 프런트로에는 힙합 뮤지션들이 주를 이뤘다. 지방시의 모터사이클 수트를 입은 타이가, 조시 스미스의 페인팅을 넣은 룩을 입은 에이셉 타이와이 등 컬렉션의 주제에 맞게 TPO를 갖춘 남자들의 센스가 돋보였다.
FENDIㅣNOAH SCHNAPP, ZICO
<기묘한 이야기>의 윌, 노아 슈나프와 앰버서더 지코가 어깨동무한 펜디 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