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집에>에서 혼자 집을 지키던 꼬마였던 맥컬리 컬킨을 기억하시죠? 이제 그가 아빠가 되었습니다. 영화 속 아빠 역할이 아닌, 진짜 아빠가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12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맥컬리 컬킨과 여자 친구 브렌다 송이 첫아이를 품에 안았습니다. 컬킨 측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부모가 된 두 사람은 행복하다고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의 성별은 아들이고, 이름은 ‘다코타 송 컬킨’입니다. 아이 이름은 2008년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컬킨의 누나 다코타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