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MMCA)이 긴 휴관을 마치고 재개관했다. 더 풍성해졌다.
국립현대미술관(MMCA)이 긴 휴관을 마치고 재개관했다. 안전 관람을 위해 단체 관람은 받지 않고 서울, 과천, 덕수궁, 청주 4개관 별로 시간당 입장 인원수를 제한해 ‘거리두기 관람’을 진행한다. 마스크 미착용 시 입장이 불가는 물론, 주출 입구에서 발열 체크, 손소독제 자율 소독, 사람 간 2미터 이상 간격 거리두기 관람은 당연하다. 또 1인당 2시간 관람으로 한정했고 규모에 따라 일일 200~800명 입장으로 제한했다. 때문에 사전 예약은 필수다. 관람 시간은 4개관 모두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서울과 덕수궁관은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국립현대미술관 재개관에 따른 4개관별 눈 여겨볼 전시를 하나씩 추렸다.
[서울관]
MMCA 현대차 시리즈 2020: 양혜규–O2 & H2O
국립현대미술관과 현대자동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