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연애 프로그램에서 실제 커플로 발전한 스타들이 많은데요, 최근 현우와 지주연이 묘한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배우 현우와 지주연은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뜻밖의 커플(우다사 3)>에서 가상 커플로 만나고 있는데요, 썸 아닌 썸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기고 있습니다.
최근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진심을 돌직구로 고백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습니다. 특히 현우와 지주연은 가상 커플로 만나는 데 혼란스러운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서로에 대한 감정이 실제인지, 가상인지 헷갈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실제 상황을 리얼하게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지주연의 연극이 끝난 후 심야 자동차 데이트에 나선 두 사람. 이때 지주연은 현우에게 관객석에서 나의 애정 신을 볼 때 기분이 어땠어?라고 물었고, 현우는 잠시 머뭇거리다 잠깐 얘기 좀 하자며 한강 둔치에 차를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