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끝나면 관객을 만나기 위해 새로운 슈퍼 히어로가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가 알아둬야 할 새로운 얼굴의 슈퍼 히어로.
[더 배트맨] 로버트 패틴슨
맷 리브스 감독의 새로운 [배트맨] 리부트 시리즈의 주인공은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다. 감독이 “원작의 이야기를 모두 뒤엎는 느와르가 될 것”이라고 밝힌 새로운 배트맨 시리즈는 3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로버트 패틴슨이 배트맨 역을 맡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초기에는 배트맨의 오랜 팬들이 탄원서를 내는 등 거세게 항의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최근 첫 공식 예고편이 공개된 후 우려는 기대로 돌아섰다. 참고로 로버트 패틴슨은 역대 최연소 배트맨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배트맨에 맞서는 고담 시티의 빌런으로는 조이 크래비츠가 밭은 캣우먼, 콜린 퍼렐이 맡은 팽귄맨, 폴 다노가 맡은 리들러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새로운 배트 슈트와 머슬카를 연상케하는 새 배트모빌을 탄 로버트 패틴슨이 기다려진다. 2022년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