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수, 그 진솔함만이.
네이비 재킷, 실크 이너 재킷, 모두 던힐. 데님 팬츠, 캘빈클라인 진. 네크리스, 마르지엘라. 티셔츠는 스타일리스트의 것.
레더 퍼 코트, 그레이 레더 팬츠, 모두 코치. 티셔츠, 올세인츠. 스트랩 디테일 부츠, 디올 맨.
블랙 벨벳 코트, 벨벳 팬츠, 모두 조르지오 아르마니. 터틀넥, 에르메네질도 제냐. 첼시 부츠, 코스.
레더 코트, XYZ. 레더 집업 재킷, 세퍼 at matchesfashion.com. 팬츠, 프라다. 벨트는 스타일리스트의 것.
블랙 재킷, 준지. 터틀넥, 휴고 보스. 팬츠, 토즈. 부츠, 코스.
모험. 주연으로 처음 드라마 (2017)에 발탁됐을 때도, 연극 (2009) 무대에 올랐을 때도, 여러 분이 박해수라는 배우를 설명할 때 자주 한 말이 ‘모험이었다’이더라고요. 아무래도, 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그때 당시에는 인지도가 높지 않은 상황이어서 저를 선택했을 때의 결과를 알 수 없는 부분이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