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와 월드와이드 패션 브랜드의 업사이클링 랑데부!
퍼블릭 스쿨(Public School)은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유틸리티 베스트를 기반으로 에어백을 활용한 조끼를 제작했다. 블랙 레더 재킷과 바지는 YCH, 부츠는 닥터마틴(Dr. Martens).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은 우리 현대인의 일상에서 중요한 가치다. 패션도 마찬가지다. 단순히 팔고 남은 옷을 재활용하는 행위를 초월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비전을 보여주는 수단이다. 럭셔리 패션 하우스를 비롯해 신생 브랜드에선 환경을 고려하며 패션을 즐길 방법을 몇 년 전부터 시도하고 있다. 이러한 범지구적 흐름에 동참한 또 다른 브랜드는 현대자동차다.
생산 과정에서 버려지는 자동차 시트 자투리 가죽을 활용한 E.L.V. 데님(E.L.V. Denim)의 점프수트. 부츠는 닥터마틴(Dr. Martens).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처음 자동차 폐기물을 사용해 제로+마리아 코르네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