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으로 인해 모든 것이 멈춰 선 상황에서 사진가 메리 매카트니가 자신의 아버지를 뷰파인더 안에 담았다. 올여름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공연하려던 폴 매카트니가 무대 위에서 보낸 지난 60년을 돌이켜본다.
매카트니가 이스트 서식스에 있는 그의 농장 안에서 테일러 어쿠스틱 기타를 휘두르고 있다. 이 전원 속 은신처는 1973년 매입한 이래 매카트니의 시골집이 되었다. 재킷, 디올 맨. 후디, 에르메스. 티셔츠, 프라다. 팬츠, 스텔라 매카트니.
매카트니가 좋아하는 랜드로버의 ‘헬렌 휠즈’. 1970년, 스코틀랜드에 있는 그의 농장을 돌아다니고, 런던을 오가기 위해 구입했다. 이 차는 1973년 발매된 폴 매카트니 앤 윙스의 동명의 히트곡에서 영감을 받은 이름을 가졌지만, 정작 곡의 뮤직비디오에서 매카트니는 지붕이 없는 롤스로이스를 운전한다. 재킷, 디올 맨. 후디, 에르메스. 티셔츠, 프라다. 팬츠, 스텔라 매카트니.
캘리포니아 엘 카혼에 있는 테일러 기타는 최고의 어쿠스틱 기타를 만들어 성공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