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지가 노래를 골랐다. 적당히 빠른 템포, 낮게 울리는 베이스 기타 소리, 그 위로 흐르는 선명한 가사. ‘She is coming slowly, No hesitation’
레더 터틀넥 톱, 피터 도 by 네타포르테. 레더 글러브, 앤아더스토리즈.
그레이 롱 코트, 미우미우. 그린 오간자 프릴 원피스, H&M Studio. 이너 톱, 스포트막스. 데님 와이드 팬츠, 구찌. 초커 네크리스, 디올.
글리터 수트 재킷, 팬츠, 모두 우영미. 오간자 블라우스, 레지나 표. 스니커즈, 루드.
그린 오간자 프릴 원피스, H&M Studio. 이너 톱, 스포트막스. 데님 와이드 팬츠, 구찌. 초커 네크리스, 디올.
모직 페도라, 헬렌카민스키. 탱크톱, 카디건, 모두 디온리 by 네타포르테. 데님 팬츠, 골든구스. 레더 벨트, 렉토. 스니커즈, 루드.
밤 11시가 다 됐어요. 평소라면 이 시간에 뭐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