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가 가장 사랑하는 공간은 집이다.매일, 하루 종일 있어도 가장 재밌는 곳이 집이라는 집순이 임현주의 즐거운 아지트를 소개한다.
누워만 있는 집순이를 생각했다면 조금은 다르다. 집에 있을 때 더 바쁘다는 배우 임현주의 아지트는 어떤 공간일까. 그녀의 일상을 낱낱이 파헤쳤다.
Q. <하트시그널> 이후 행보를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다. 무엇을 계획 중인가.
A. 배우의 꿈을 키우고 있는 중이다. 연기 연습을 아주 열심히 하고 있다. <소년 시절의 너> 주동욱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 집에서 매일 영화 한 편씩은 꼭 챙겨보고 있다. 다 본 후에는 혼신을 다해 나만의 연기를 펼쳐보기도 한다.
Q. 연기 연습 외에 집에 있을 때 하는 일은?
A. 요즘 비즈 액세서리 만들기에 푹 빠졌다. 코로나 때문에 집 밖에 못 나가게 되면서 찾은 취미 생활인데, 하다 보니 적성에 꼭 맞다. 열심히 만들어 지인들에게 선물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