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OCN 토일 오리지널 '트레인' 경수진이 온몸 가득 흙범벅이 된 채 치명적인 위협 상황에 놓인 '총구 위기' 현장이 공개돼 긴장감을 드리우고 있다.마지막까지 단 2회 남은 OCN 토일 오리지널 '트레인'(극본 박가연/ 연출 류승진, 이승훈/ 제작 두프레임)은 살인사건이 있던 밤, 순간의 선택으로 갈라진 두 세계에서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연쇄살인에 개입하는 형사의 '평행세계 미스터리' 드라마다.'트레인'에서 경수진은 12년 전 '무경역 주택 살인사건'으로 아버지를 잃은 후 서도원(윤시윤)의 보살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