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또 다시 극단적인 시도를 암시하는 글을 올려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또 글에 AOA 전 멤버 지민과 설현 그리고 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 프로듀서의 실명까지 거론했다. 이에 한 대표의 실명은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후폭풍을 겪고 있다.글을 확인한 소속사 우리액터스는 곧바로 경찰과 119에 신고했고 구급차가 현장에 출동에 권민아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우리액터스 측은 "권민아가 의식이 있는 상태로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는 중이며 생명엔 지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