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배달 수요가 늘어나면서 배달원 확보전이 한창이다.
GS리테일은 최근 편의점 GS25에서 고객이 주문한 배달 상품을 일반인이 배달해 주는 ‘우리동네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작했다. 일반인 아무나 참여해 편의점 배달상품을 고객에게 전달하고 배달 대행료를 받는 방식이다. 오토바이 등 운송기기를 이용해도 좋고 걸어서 도보로도 배달에 참여할 수 있다. 편의점 배달 수요가 늘어나면서 직접 배달원 확보에 나선 것이다.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에선 이미 비슷한 방식으로 배달 대행 아르바이트를 중개해 주는 ‘배민 커넥트’ 서비스를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