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불아레나(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이준규 통신원]잘츠부르크가 WSG 스와로브스키 티놀을 5 대 1로 승리했다. 황희찬은 다음 주 주중에 있을 챔피언스리그 리버풀과 경기 체력 대비를 위해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해 후반 20분 홀란드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25분가량 누볐다.잘츠부르크는 7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스와로브스키 티놀과의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17라운드 경기에서 5대1로 승리하였다.최고의 유망주 홀란드와 다카를 필두로 공격을 이뤘고 그 뒤로 일본인 공격수 미나미노와 오쿠가와가 공격을 도와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