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토트넘 홋스퍼의 조제 모리뉴 감독의 '스페셜 원(Special Ones)'에 포함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모리뉴 이전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전적인 지원으로 핵심 공격수로 성장한 손흥민이 모리뉴 체제에서도 기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다.22일(한국 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자체분석을 통해 토트넘 선수들 가운데 모리뉴 체제에서 중심이 될 '특별한 선수'에 해리 케인, 델리 알리, 손흥민, 무사 시소코, 에릭 다이어,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얀 페르통언, 대니 로즈, 데이비슨 산체스, 에릭 라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