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완전체가 뭉치니 재미가 레벨업됐다. '괴팍한 5형제'가 막내 부승관의 합류를 기념해 마련한 특집 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 스페셜한 웃음을 선사했다. JTBC '괴팍한 5형제'는 평범한 생활 속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쇼. 지난 21일 방송된 4회에서는 드디어 완전체를 이룬 5형제 박준형-서장훈-김종국-이진혁-부승관과 함께, 방송인 박소현-모델 강승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팍요일을 만들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완전체'를 이룬 5형제가 우애를 다질 수 있는 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