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방송인 유퉁(62)이 생애 8번째 이혼을 경험했다.유퉁은 최근 32세 연하의 아내 '모이'와의 지난 2010년 처음 만난 이래 약 10년만에 사실혼 관계를 청산했다. 둘 사이에는 9세 딸이 있다.그 사연도 놀랍다. 유퉁은 지난 2017년 3월 부산 서면 시민공원에서 모이씨와 결혼했다. 당시 61세였던 유퉁의 8번째 결혼이었다. 결혼 당시 유퉁은 "7번째 아내와의 이혼 절차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 현재 부인과 딸이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하지만 모이씨가 2년전 몽골 현지 남성과 재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