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15일(현지시각) 미국 시카고에 역대 최대 매장을 연다. 커피 로스팅을 내부에서 직접 하는 세계 6호 ‘리저브 로스터리’ 매장이다.스타벅스와 시카고트리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시카고 미시간 애비뉴(646 N. Michigan Avenue) 맥마일에 문을 여는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6호점이 15일 오전 9시부터 영업을 시작한다.이곳은 면적이 약 1208평(4만3000평방피트)으로, 전세계 스타벅스 매장 중 가장 크다. 매장에서는 무려 17미터(m)짜리 원통형 커피통을 볼 수 있다. 매장 1층에서 로스팅된 커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