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김경란이 이혼 후 첫 심경을 밝힌다. 김경란은 13일 첫 방송을 앞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스스럼없이 공유하는 동시에 새로운 사랑 찾기에 돌입한다.특히 이 과정에서 김경란은 자신의 인생을 이야기하다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지며 이목이 쏠렸다.김경란은 2015년 1월 김성민 전 의원과 결혼했지만, 성격차이를 이유로 지난 2018년 4월 합의 이혼을 했다. 당시 김경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법원의 이혼조정신청을 통하여 올 초 이혼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