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아시아 45개국 수영연맹 대표들에게 대회 준비 상황 등을 설명한 뒤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21일 조직위에 따르면 조영택 사무총장은 지난 20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열리고 있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아시아 45개국 수영연맹 대표와 훌리오 마글리오네 국제수영연맹(FINA) 회장, 코넬 마르쿨레스쿠 사무총장을 비롯해 FINA 집행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아시아수영연맹(AASF) 총회에서 "내년 광주대회는 아시아에서 생활체육 확대 등을 통해 수영 붐이 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