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최유화가 올곧은 신념을 갖춘 기자로서의 모습을 선보이며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라이프'는 우리 몸속에서 일어나는 격렬한 항원항체 반응처럼, 지키려는 자와 바꾸려는 자의 신념이 병원 안 여러 군상 속에서 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그 가운데 새글21의 기자 '최서현' 역을 맡은 최유화는 기자로서의 올곧은 신념을 통해 옳고 그름을 쫓고 소신과 정의를 갖춘 강단 있는 기자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특히 최유화는 드라마 촬영에 앞서 전?현직 앵커 및 정치?사회부 기자들을 만나며 말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