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치명적인 아름다움은 이런 것!"'미스터 션샤인' 김민정이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펜싱 자태'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민정은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제작 화앤담픽처스, 스튜디오드래곤)에서 호텔 글로리 사장 쿠도 히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지난 방송분에서 히나는 자신의 직원을 희롱한 매국노에 대차게 응수하는가 하면, 기차역에서 애기씨 고애신(김태리)이 곤란한 상황에 처하자 복장을 바꿔 입자고 제안한 후 영국 신사와의 연애담을 털어놓는 등 솔직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