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짠내투어'의 문세윤이 애잔한 설계자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처음 투어를 이끌게 된 문세윤은 고객들의 반응에 일희일비하는 설계자로 역대급 짠한 투어를 예고한다. 특히 계획과 다르게 흘러가는 투어에 첫 설계부터 하차선언을 했다고 전해져 그 사연에 궁금증이 증폭된다.오늘 21일(토)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tvN '짠내투어'에서는 하노이 여행 둘째 날 설계를 맡은 문세윤의 투어가 공개된다. 완벽한 사전 준비에도 불구하고 돌발 변수의 등장에 급격히 흔들리는가 하면, 멤버들의 칭찬에 격한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