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가수 앤디와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자신의 꿈을 전하면서 눈물을 보여 관심이 집중된다.20일(오늘) 방송되는 MBN '폼나게 가자, 내멋대로'(이하 '내멋대로')에선 서해의 보물섬 영흥도, 대부도, 선재도로 떠난 네 남자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특히 앤디는 그룹 '신화'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고, 김창옥은 18년 동안 해온 노래를 포기한 사연을 공개해 뜨거운 박수와 격려를 받았다는 후문.이날 앤디는 "20년 전에도 10년 전에도 그룹 '신화'가 계속 활동 하는 것이 제 꿈이었어요"라며 운을 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