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매 회 논란의 판결과 새로운 4심위원들의 등장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MBC '판결의 온도'가 오늘(20일) 방송에서도 역대급 판결을 소환한다.새롭게 4심위원으로 등장한 김가연은 어릴 적 꿈이 검사였다는 사실을 밝히며 "나는 한 대를 맞으면 열대를 때리는 성격"이라고 덧붙여 '악플러 때려잡는 정의의 여신' 김가연만의 거침없는 사이다 토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번에 소환된 '초등학생 휴게소 방치(?) 사건'은 올 봄 끝없는 책임공방을 불러 일으켰던 화제의 사건으로, 버스로 현장체험학습을 가던 중 화장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