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 출신 배우 겸 방송인 구지성(35)이 이른바 '스폰서' 제안을 받았다고 공개했다. ‘스폰서’는 연예인이나 연예인 지망생에게 금전적인 지원을 해주는 대신 데이트나 성관계 등을 요구하는 사람을 뜻한다.구지성은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 네티즌으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캡처해 올렸다. 이 네티즌은 자신을 43세의 재일교포 사업가라고 소개하면서 "혹시 장기적으로 지원 가능한 스폰서 의향 있으시다면 한국에 갈 때마다 뵙고 지원 가능하다"고 했다. 구지성은 "이 분 말고도 보낸 분들 다 보고 있죠? 이런 메시지 또 오면 이제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