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소라가 넘쳐 흐르는 허당끼로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 더위를 날려 버린 시원한 웃음 속에 '해피투게더3'는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해피투게더3'의 1부 시청률은 수도권 4.8%, 전국 4.6%로 동 시간대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목요일 밤 최강자의 위용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19일 방송은 '해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