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 정책과 관련해 연일 공세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각종 공개 회의 발언과 논평에 이어 19일에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찾아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한국당 정책위원회와 소상공인특별위원회는 이날 서울 금천구 시흥공구상가에서 ‘소상공인 절벽 내몬 최저임금 인상,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소상공인들과 함께 토론회를 열었다.토론회에 참석한 소상공인들은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비판과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운 점을 토로했다. 이들은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 결정을 수용할 수 없다며 목소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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