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브라운 코스메틱을 떠나 2020년 존스 로드 뷰티(Jones Road Beauty)를 론칭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바비 브라운. 그녀는 두껍고 화려한 메이크업이 유행하던 1990년대에 맑고 투명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트렌드를 바꿔놓았죠.
바비 브라운은 그동안 외면의 아름다움과 함께 내면의 건강함 또한 추구하는 이너 뷰티를 누구보다 강조해왔습니다. 특히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자신이 되자(Be Who You Are)라는 뷰티 캠페인을 통해 여성들이 스스로를 더 사랑하도록 자신감을 불어넣었죠.
아름다운 은발 스타일링을 자랑하는 배우 제인 폰다(Jane Fonda) / Getty Images
바비 브라운은 최근 백발, 혹은 은발인 사람들을 위한 뷰티 팁을 공유했습니다. 흰머리가 나는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는 만큼, 애써 감추지 않고 더 당당하게 드러낼 수 있도록 용기를 불어넣은 것입니다. 바비 브라운이 최근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 출연해 소개한 메이크업 시크릿 팁을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