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자고 일어난 듯 자연스러운 모습이 관건인 일명 ‘침대 셀카’.
지난 22일, 앤 해서웨이의 SNS에 올라온 사진은 ‘침대 셀카’의 정석이었습니다.
@annehathaway
심플한 흰색 가운 차림에 제멋대로 헝클어진 머리, 화장기 없는 얼굴로 한없이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는 앤. 특히 그녀의 얼굴은 우리가 한 번쯤 꿈꿔본 뷰티 그 자체였습니다. 봄을 알리는 듯 발그레한 두 볼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희미하게 보이는 주근깨와 건강한 안색은 도자기처럼 매끈한 피부보다 더 자연스럽고 아름답죠.
이처럼 앤은 공식 석상을 제외하고는 메이크업을 최소화하는 편인데요. 일상 패션에서만큼은 편안함을 우선시하는 그녀의 평소 모습과도 일맥상통하죠? 그녀는 이런 모습을 스스럼없이 자신의 SNS에 공유하고요.
@annehathaway
@annehathaway
@annehathaway
앤처럼 자연스러운 안색을 연출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