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아줘” 대신 “앉아줘”. 초콜릿 대신 디자인 체어.
케탈 링거 다이닝 체어
연인에게 케탈 의자를 선물한다는 건, 해 질 녘 테라스에서 당신과 함께하는 시간을 사랑하게 됐다는 고백과도 같다. 아웃도어라는 투박한 단어에 로맨스의 어감을 더하는 케탈은 아웃도어 가구와 모던 디자인의 접점을 찾은 스페인 아웃도어 가구 브랜드. 아웃도어 가구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개성 있고 세련된 디자인을 만든다. 링거는 2020 파리 메종&오브제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된 조명 디자이너 마이클 아나스타시아데스와 케탈의 첫 번째 협업. 전통적인 말굽 던지기 게임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등받이와 다리가 하나의 요소로 이어지는 듯한 심플한 실루엣에서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감이 뿜어져 나온다.
브랜드: KETTAL (Ringer Dining Chair)
가격: 281만원 (쿠션 포함)
구매처: 넥서스
세이투셰 리퀴파이드 페르시안 러그 그린
처음 연인의 손을 잡았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