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서도 애정이 느껴지는 저스틴-헤일리 비버 부부. 두 사람은 사랑을 의심하는 루머로 고생했지만, 결혼 4년이 지난 지금도 남다른 금실을 자랑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셀럽 커플에 등극했죠.
Splash News
헤일리 가는 길에 저스틴이 빠지지 않고, 저스틴 가는 길에 헤일리가 빠지지 않으니 사진도 많이 찍힙니다. 2023년이 시작된 지 한 달밖에 안 되었건만, 이보다 더 예쁠 순 없을 베스트 데이트 스타일링 컷도 탄생했죠!
지난주 뉴욕에서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은 편안하면서도 완벽한 커플 룩을 선보였습니다. 헤일리는 화이트 셔츠에 브라운 니트 스웨터를 레이어드한 뒤 로우 라이즈 배기 데님 진을 입고 블랙 컬러의 짧은 인조 모피를 걸쳤죠. 세 가지 이상의 컬러를 더하지 않는 그녀답게 슈즈와 백 또한 블랙으로 통일해 세련미를 유지했죠.액세서리로는 청키한 골드 후프 이어링을 매치해 단발로 자른 머리가 더 돋보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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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의 저스틴 비버는 커트 코베인 같았습니다.